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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플 스토리/IT정보 11

[정보] adidas와 PRADA의 NFT 프로젝트

https://www.adidas.com/prada-nft 아디다스와 프라다에서 재밌는 NFT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디다스 x 프라다 리소스 (adidas for Prada re-source) 아디다스 x 프라다 리소스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는, 디지털 아티스트 잭 리버먼 (Zach Lieberman)과 협력하여 최초로 오픈한 메타버스 및 사용자 생성 NFT 프로젝트 입니다. 아디다스와 프라다는 Adidas Originals Into the Metaverse의 NFT 홀더들에게 리워드를 주고, 새로운 창작자 커뮤니티가 Web3의 혁신적인 세계로 합류할 수 있도록 그 격차를 줄일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티 안에서 예술, 패션에 기여하며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게끔 지원할 ..

[정보] WOW 계승품 시스템으로 빗대어본 NFT 시장

비부 아저씨가 쓴, 전송 불가능한 nft에 대한 생각. https://vitalik.eth.limo/general/2022/01/26/soulbound.html 소울바운드 WOW 게임에는 ‘계승품(Soulbound)’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말 그대로 계정에 마치 영혼처럼 귀속되어 유저의 레벨이 올라가면 계승품 또한 레벨이 올라간다. 유저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계속 게임에 참여해서 렙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돈을 받고 렙업 노가다를 대신 해주는 전문가들고 있고, 타 유저의 아이디를 구매하기도 한다. 이렇듯 불안전한 시스템 속에서도 게임이 재밌으니까 다른 유료 게임보다 잘 나간다. 현재 nft는 WOW의 계승품 시스템과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 잘 나가는 nft를 가지고 있으면 마치 게임의 에픽 아이템처럼 ..

[정보] NFT에 대해 알아보자 2탄 (이걸 산다고?!)

이전에 블록체인과 NFT에 간략하게 배경을 살펴봤습니다. 설날에 너무 글쓰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정신차리고 2탄을 쓰는 중입니다. 1탄은 아래 UR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FT에 대해 알아보자 1탄 (a.k.a 돈복사) - NFT : 고유한 해시값을 이용하여 , 이를 자산이나 저작권의 유일성을 보증하고 이를 언제나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저작권 검증/거래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1. NFT에 열광하는 사유(관계자 바이 관계자) - 블록체인 산업관계자 ( 쓰레기 아님 인증) 지금까지 블록체인으로 해결된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건 정말로 해결되지 못했던(저작권이슈)를 건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내에서 불투명하게 유통되고 있는 저작권의 경우,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정보] 트위터도 NFT를 지원해? 디자이너가 본 '트위터블루'

https://twitter.com/TwitterBlue/status/1484226494708662273?s=20 ​ 밈의 대표 플랫폼 답게, 트위터에서 nft 프로필 지원 기능이 업뎃되었다. Twitter Blue라는 이름의 유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그 서비스 중 하나로 nft 프로필을 지원한다고 한다. ​ 현재 Blue Lab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요약한 테이블이다. NFT 부분을 보면 아직 ios 에서만 지원한다고 적혀있다. ​ ​ ​ 트위터가 제공하는 NFT 프로필사진은? ​ 유저가 느꼈을 때 눈에 두드러지는 가장 큰 특징은, 프로필 UI가 기존과 다르게 표시된다는 점이다. NFT 프로필은 육각형으로 표시된다. 기존 프로필 → 원형으로 표시 NFT 프로필 → 육각형으로 표시 NFT 를 구매하는 주..

[정보] NFT에 대해 알아보자 1탄 (a.k.a 돈복사)

왜 그렇게 NFT에 열광하는가? 왜 썸네일의 2D 그래픽을 , 10억이상 주고 사는지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게요. 회사에서 조사한 NFT 자료 중에 정수만을 모아서 "루팡"한번 해보겠습니다. 메타버스와 NFT가 사실 딱 붙어다니는 개념은 아닌데, NFT가 추구하는 가치가 현실세계보다는 온라인세계에 있다보니, 메타버스와 NFT이렇게 같이 불리는 것 같네요 메타버스는 기존과 다른 "몰입감있는 가상세계" 그리고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불가능함을 특징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메타브어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스토리를 참고하세요~ 왜 NFT가 뜨는걸까?(Non Fungible Token) , Fungible 뭔데?!!!!! 대체불가능한 토큰 = 유일무이한 토큰이다라는 뜻입니다. (어렵다) 갑자기 NFT로 들어가게되면..

[정보]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2탄

지난 글 보기 이어서 지난 글에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 페이스북의 장대한 계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이나, 기술같은 인프라 등이 바뀌면 우리의 소통방식이 바뀝니다. 유선전화 --> 무선전화/인터넷 --> 3G --> 4G --> 5G 이렇게 바뀌면서 우리의 소통방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동영상(유트브/틱톡)없이 거의 하루도 못 살고, 그것으로 소통을 하고 있죠 5G/6G가 되면 그에 맞는 소통방식이 또 나올것인데, 소통하면 뭐다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 주식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이렇게 기민하게 대응하는 회사가 또 나올까 싶을 정도의 대응입니다. 페이스북은 부정을 하지 못할 속도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올 것 같다. 근데 지금(내년/내후년)은 아니다. 지금의 있는 ..

[정보] 메타버스란 무엇일까?(META BUS 아니죠~)

메타버스와 NFT 요즘에 지겹도록 듣고 있는 말입니다. IT 전문가라고 부르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IT에서 계속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메타버스라는 것이 뭘까 조금 고민해봤습니다. 저는 블록체인에 몸을 담고 있지도 않고, 하는 코인도 없으니, 조금더 기술적인 입장에서만 고민해봤어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세계라고 할 수 있을까?!! 일단 메타버스 META BUS 아니죠 META UNIVERSE 죠 ~! (메타버스 아니죠, 메타브어스죠) 우선 단어부터 우리가 아는 단어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미국 형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알아봅시다. 미국은 위키피디아를 참고했습니다 (한국은 나무위키) The metaverse is a hypothesized iteration of the i..

[정보] 소소한 기획자의 4월 4-5째주 같이 읽어볼만한 기사

​ 안녕하세요. 요즘 QA업무와 각종 문서를 쓰느냐 정신없는 소소한 기획자입니다. 프로젝트가 막바지라 진짜 미친듯이 바쁘네요. 분명 이사님이 후반에는 할 일 없을거라 그랬는데.. 이게 뭔가요 이사님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거라도 못하면 기획자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 매 번 지각 변명이 똑같네요.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여튼 좀 늦었지만 제가 그동안 유심히 봤던 뉴스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시작해볼까요. ​ 멜론보다 구린 스포티파이, 그럼에도 쓰고 싶은 이유 뉴스 자세히보기 ​ 여러분들은 어떤 음악 서비스를 사용하시나요? 전 일찍이 미국 스포티파이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사실 그냥 인기가 많다 길래 써본 것 뿐인데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큐레이션에 계속 사용할 수 ..

[정보] 소소한 기획자의 4월 2째주 같이 읽어볼만한 뉴스

여러분은 직장에 출근하면 어떤 툴 부터 먼저 키시나요? 저는 출근하면 회사 메신저, 엑셀과 파워포인트 그리고 피그마를 키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합니다. 엑셀은 QA 시트를 만들거나, 페이지마다 기능정의서 처럼 실무자와 작업을 공유할 때 주로 사용하고, 파워포인트는 주로 메뉴얼 이나 기획보고서를 쓰거나, FRD같은 문서나 작성할 때 만듭니다. 근데 엑셀이야 어차피 데이터 테이블이라 쓰고 보는 것이 짜증나지 툴 자체의 불편함이 없는데, 파워포인트는 정말 사용할 때 마다 곤혹스럽습니다. 기획 문서를 만들다 보면 용량도 늘어나고 한 페이지 안에 여러 개의 와이어프레임을 집어넣는 것도 힘들 구요. 도형을 수정하는 것도 쓰다보면 너무 짜증납니다. 더군다나 한정된 사이즈에 주제를 넣다보니 글이 많아지면 이게 파워포인트를..

[정보] 소소한 기획자의 4월 1째주 같이 읽어볼만한 뉴스

안녕하세요. 소소한 개발자입니다. 지난 주에 글을 올리려 했지만.. 집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ㅠㅠ 손도 대지 못하였습니다. 이사 마치고 인터넷이 5일만에 설치되는 불상사도.. (약정 끝나면 바로 해약 한다 엘지유플러스 이놈들) 여튼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회사에서 QA를 하느냐 정신이 없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의 QA 담당하시는 분이 꽤나 QA를 매우 정석적으로 하는 터라 큐린이인 저는 정신을 종종 잃고 말아 버립니다. 더군다나 외부 회사랑 동시에 QA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분이 중국분이시고, 해외 물류 플랫폼 개발자는 영국분이 진행합니다. 그래서 화상회의를 하면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가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더욱 더 정신을 자주 잃어버리고 맙니다. 한 프로젝트에 기획자와 QA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