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의 가벼운 시작, 렛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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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플 스토리/프로젝트 회고 4

[회고] 멀티 채널 개발/운영하기 (웹/앱)

안녕하세요 렛플운영자입니다. 벌써 렛플을 운영한지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오늘은 2021년의 마지막 날인 12/31일어서 , 이번년도에 진행한 렛플 앱 프로젝트 회고를 작성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웹과 앱 중에, 먼저 뭘 해야할지 고민중인 분들도 많을 것 같고, 저희도 개발하면서 고민한 것들을 공유하면 어떨까 해서요. 1. 우리는 왜 웹으로 시작했을까? 예전에 cafebom님의 스토리에서 링크를 걸어주셨지만, 앱은 정말 중요하지만, 초기 서비스에는 맞지 않다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모바일 앱은 더 이상 스타트업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 - 렛플 커뮤니티 특성상, 개방성이나 허들이 낮은 것이 초기 서비스의 활성화에 좋다 - 다양한 개선을 적용하는 초기과정에서 앱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은 , 업데이트 속도..

[회고] 생각의 흐름대로 쓴 렛플 로고의 탄생에 대해

안녕하세요. 렛플에서 웹/앱 디자인을 맡고 있는 대리입니다. 로고는 사실 스타트업을 들어갈때마다 자주 만들었던거 같은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서비스에 전체적인 컨셉과 가치, 그리고 방향성을 나타낼 수 있게 로고를 표현하는건 웹디자인 할때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했으니 잘 봐주세요 TMI... 출처 입력 웹디자이너이자 잡부로 인하우스에서 가끔오는 프로젝트 작업, 매일하는 운영에 새로운 무언가(?)에 대한 갈증을 느낄때쯤 우연히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사이드프로젝트 팀원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사드에 첫만남을 하고 이제 더이상 발을 뺄수도 없이 그렇게 두려움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CI, BI, 등 만들어보긴했지만, 개인적으로 잠재고객에게 우..

[회고]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8 - 사이드프로젝트 회고

​ 안녕하세요 개발분투기를 쓰고 있는 문돌입니다. ​ 매주매주 기록한다는 관점에서 작성하다보니 벌써 8편이 되었네요. 이전 글들은 하단의 연관된 스토리에서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처음에는 가장 쉬운방법으로 시작하고, 다음엔 좀 더 어려운 방식으로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처음에는 특정 프레임워크에 많이 의존하는 구조 , - 그 다음 프로젝트에는 프레임워크를 하나씩 제거하거나 확장해나가는 것으로 범위를 확대되었습니다. - 앱이나 서비스는 1년정도 운영한부터,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나는 총무 - 모바일 웹 서비스 (현재 종료) - 참여인원 : 2명 (기획 및 개발 1명/ 퍼블리셔 1명) - 개발기간 : 5개월 - 개발언어 : HTML5, Javascript(Jquery..

[회고] 방구석 창업가의 소망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창업가 안명훈이라고 합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조그마한 저희 집 방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IT업무툴 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 “비투버”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방구석 창업가가 되기 전에는 4년 가까이 SaaS 회사에 다니면서, 수 백 곳의 고객사들을 만났었습니다. 회사 제품을 주로 소개 하긴 했지만, 회사 제품 이외에도 다른 업무에 활용되는 여러가지 업무툴들에 대해서도 고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이 SaaS 같은 IT업무툴에 관심이 많았고, 또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한다는 것 입니다. 결은 조금 달랐지만, 마치 개발자 분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들을 서로 공유하고 학습하려는 문화와 많이 닮아있다고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