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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2탄

렛플 official 2021. 12. 21. 12:11

 

지난 글 보기

 

이어서 지난 글에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 페이스북의 장대한 계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이나, 기술같은 인프라 등이 바뀌면 우리의 소통방식이 바뀝니다.

유선전화 --> 무선전화/인터넷 --> 3G --> 4G --> 5G 이렇게 바뀌면서

우리의 소통방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동영상(유트브/틱톡)없이 거의 하루도 못 살고, 그것으로 소통을 하고 있죠

5G/6G가 되면 그에 맞는 소통방식이 또 나올것인데,

소통하면 뭐다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 주식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이렇게 기민하게 대응하는 회사가 또 나올까 싶을 정도의 대응입니다.

페이스북은 부정을 하지 못할 속도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올 것 같다. 근데 지금(내년/내후년)은 아니다.

지금의 있는 가상현실과 다른점은 몰입감과 현실과의 비분리성입니다.

 

1단계. 온라인게임과 같은 3D의 가상현실

현재 구현되어있는 온라인게임입니다. 사실 2000년대에서부터 이미 상용화되어있던 기술이죠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미 이 컨셉은 20년전부터 유행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또한 알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이 아니라는 것, 나와 이 캐릭터는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을요.

언제나 끊어버릴 수있고, 언제나 끊길수가 있는 세상이죠(섭종 ㅠㅠ)

 

- 최초의 온라인3D게임 "뮤"

 

 

- 2000년대 뜨겁게 전세계를 달군 "세컨드라이프"

 

 

 
 
 
 
 
 - 지금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로블록스"

 


 

2단계. VR/AR로 이루어지는 몰입감이 있는 가상현실

여기서부터 많이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이 옵니다.

중첩을 현실과 가상세계를 중첩을 시키는 세상이 오는데 여기서부터 조금 혼란스럽기 시작해요

물론 현실 세계가 아니라는 건 어느정도 인지가 되는데,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니까 엄청 혼란스럽죠

 

단순히 휘두르면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인터랙션이 가미되는데 , 현실과 믹스가 됩니다.

내가 가상현실에서 했던게, 진짜 현실에서 한건지 서서히 혼란 스러운거죠.

 

1) VR의 진일보

 

VR은 페이스북만 하는줄 알았는데, 북미에서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플랫폼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VR HAPTIC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 햅틱 기기의 프로토타이핑입니다.

같이 게임을 할수도 있고, 손의 촉감을 가질 수 있는 기기죠. 우리가 알고 있는 VR기기의 한계와 다릅니다.

약간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2) 시선추적

 

국내에서 비주얼캠프에서 개발한 AI 시선추적 솔루션입니다.

사용자의 시선을 따라서 , 반응을 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위랑 결합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실이랑 가상이랑 겹쳐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지게 됩니다.


 

 

3단계.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사라짐

 

위에 내용까지는 , 현실과 가상이 어느정도 분리가 되죠

나름, 기기를 벗어나면, 현실이 바로 보이기도 하구요,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기도 현재는 불편하구요.

 

무서운 점은 마크주커버그나 머스크는 최종 방향을 여기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BCI 등은 모두 "매트릭스"와 같은 상태의 통신/상호작용을 고려하면서 연구하고 있다는 거죠

 

멀어보이죠 , 멉니다. 오려면 한창 남은것 같아요 내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론으로는, 메타버스 당분간 안온다. 근데 무섭다. 올것 같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https://letspl.me/story/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