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의 가벼운 시작, 렛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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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플 스토리 46

[노하우] Apple M1 맥북에어 프로그래밍 후기

안녕하세요 현직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는 굿러그입니다 제가 그닥 얼리어댑터는 아니지만 마침딱 맥북에 커피쏟아서 ㅠㅠ M1을 지른지 3-4개월째입니다 회사에서는 인텔기반의 맥북으로 코딩을 하는데데아직 M1은 쓰지않고있어서 여러 개발자분들이이좋냐고(?) 뭔 의미인지 ㅋㅋㅋ 암튼 많이 물어보셔서 서 저 나름대로 노하우(?)를 공유해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결론은 개발용으로는 M1은 아직 시기 상조입니다 출시한지 정말 별로 안되었지만 스택오버플로우에 글 엄청 많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이 안된다는 문의들이고 해결책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이 있네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뭐 안 깔린다는 것들이 엄청많습다 가장 큰 문제는 Xcode뿐만 아니라 각종 플러그인 및 개발도구들이 M1아키텍쳐 완전히히지원하지 않다는 ..

[회고] 생각의 흐름대로 쓴 렛플 로고의 탄생에 대해

안녕하세요. 렛플에서 웹/앱 디자인을 맡고 있는 대리입니다. 로고는 사실 스타트업을 들어갈때마다 자주 만들었던거 같은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서비스에 전체적인 컨셉과 가치, 그리고 방향성을 나타낼 수 있게 로고를 표현하는건 웹디자인 할때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했으니 잘 봐주세요 TMI... 출처 입력 웹디자이너이자 잡부로 인하우스에서 가끔오는 프로젝트 작업, 매일하는 운영에 새로운 무언가(?)에 대한 갈증을 느낄때쯤 우연히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사이드프로젝트 팀원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사드에 첫만남을 하고 이제 더이상 발을 뺄수도 없이 그렇게 두려움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CI, BI, 등 만들어보긴했지만, 개인적으로 잠재고객에게 우..

[출시/업데이트] 렛플 모바일 앱 디자인 초기 버전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렛플 운영자입니다.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렛플 앱이 출시되지않고!!!, 디자인이 어느정도 완성되어서 현재 개발 진행 중입니다. 저희 웹사이트가 리액트를 쓰고 있다보니, 웹뷰로 갈까 , 네이티브로 갈까 하다가, 코드 재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여러개를 개발해보셨던 pp391zzk 님께 조언을 구해서 여러가지 여쭤봤습니다. 결과로적으로 리액트 네이티브(RN)을 써서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RN으로 개발하는 것은 거의 처음인 상태여서 현재 환경 셋팅하느라 고생이 많지만.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서론은 때려치고 , 이런 모습의 앱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앱스러움을 어느정도까지 가져갈 것이냐의 대한 내용입니다만, 아무래도 기존 웹이 있는 상태여서 , 어느정도의 룩앤필은 일치시키되,..

[근황] NextRise 페어 VC 1:1 상담 매칭

안녕하세요. 라온하제 팀입니다. 현재 NextRise 1:1 meet up에 참가신청이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간단한 자료가지고 자리를 만들어 주신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2 곳) 제가 생각한 단계는 엔젤투자였는데... 150곳 중에 2곳이라는 희망이 있다는 걸 아니 더욱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고객들을 위해서 움직여야겠습니다. 아울러 만들어질 팀원들도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좋은 환경을 제공을 끝임없이 생각해야겠습니다. 글로벌로 나아가는 팀이 될려면 다같이 공부해야죠~!!! 혹시, 참가 및 매칭된 팀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프로젝트에 협업을 원하시거나 참여하고싶으신 분들은 연락 부탁드려요~!!!.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및 국내외 대중견기업들과의 사..

[회고]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8 - 사이드프로젝트 회고

​ 안녕하세요 개발분투기를 쓰고 있는 문돌입니다. ​ 매주매주 기록한다는 관점에서 작성하다보니 벌써 8편이 되었네요. 이전 글들은 하단의 연관된 스토리에서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처음에는 가장 쉬운방법으로 시작하고, 다음엔 좀 더 어려운 방식으로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처음에는 특정 프레임워크에 많이 의존하는 구조 , - 그 다음 프로젝트에는 프레임워크를 하나씩 제거하거나 확장해나가는 것으로 범위를 확대되었습니다. - 앱이나 서비스는 1년정도 운영한부터,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나는 총무 - 모바일 웹 서비스 (현재 종료) - 참여인원 : 2명 (기획 및 개발 1명/ 퍼블리셔 1명) - 개발기간 : 5개월 - 개발언어 : HTML5, Javascript(Jquery..

[근황] [디자이너/개발자 구인] 미친듯한 성장을 함께해요!

​ 안녕하세요! 당신의 선택을 돕는 AI 스타일 쇼퍼, cocon의 김상이 입니다! ​ 저희는 개발자 3명, 디자이너 1명, 기획자 1명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 12년차 개발자(서울대,창업2번, 엑싯2번)가 서버를 8년차 개발자(해외대, LG전자, 스터트업)가 클라를 석사후 2년차 개발자(시립대, LG CNS)가 추천엔진을 맡고있습니다. ​ 앞으로 합류 예정인 개발자도 20년차 개발자(포항공대, 스타트업)도 있어 팀에 합류하게 되시면 분명 같이 성장하고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다만, 저희팀은 다 재직자로 구성되어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팀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mvp 제품 반응이 좋아 본격적인 창업을 하고자, 제가 3월달에 퇴사하여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예비 창업팀입니다. 시니어 개..

[노하우]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7 - 사이드프로젝트 주의점

​ 안녕하세요 개발분투기를 쓰고 있는 문돌입니다. ​ 사이드프로젝트를 4년동안 네개를 진행했고, 모두 오픈 했습니다. ​ 올해 2월까지 프로젝트 리뉴얼을 마지막으로, 잠시 쉬면서 다른 아이템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하시면서 조금 주의할 점을 추려서 전달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껏 진행하면서 , "아 이랬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을 텐데" 혹은 "이런부분이 지속적으로 지켜져서 계속 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글들은 아래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2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2 바로가기 3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3 바로가기 4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4 바로가기 5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

[정보] 소소한 기획자의 4월 4-5째주 같이 읽어볼만한 기사

​ 안녕하세요. 요즘 QA업무와 각종 문서를 쓰느냐 정신없는 소소한 기획자입니다. 프로젝트가 막바지라 진짜 미친듯이 바쁘네요. 분명 이사님이 후반에는 할 일 없을거라 그랬는데.. 이게 뭔가요 이사님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거라도 못하면 기획자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 매 번 지각 변명이 똑같네요.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여튼 좀 늦었지만 제가 그동안 유심히 봤던 뉴스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시작해볼까요. ​ 멜론보다 구린 스포티파이, 그럼에도 쓰고 싶은 이유 뉴스 자세히보기 ​ 여러분들은 어떤 음악 서비스를 사용하시나요? 전 일찍이 미국 스포티파이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사실 그냥 인기가 많다 길래 써본 것 뿐인데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큐레이션에 계속 사용할 수 ..

[노하우]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6 -혼자 사이드프로젝트 도전

​ 안녕하세요 개발분투기를 쓰고 있는 문돌입니다. ​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2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2 바로가기 3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3 바로가기 4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4 바로가기 5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5 바로가기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다시 테크트리도 결정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기로 한 건 자바스크립트(Jquery) + Node.js + MySQL 이었습니다. ​ 저에게는 새로운 언어를 하나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 안드로이드 공부했던 것처럼, 다시 웹 개발과 관련한 책이나 블로그 등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모두 학습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해서 웹을 만드시려는 분은 두개를 공부 하셔야 합니다. JQUERY(제이쿼리) + NODE.JS(노드제이에스..

[회고] 방구석 창업가의 소망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창업가 안명훈이라고 합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조그마한 저희 집 방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IT업무툴 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 “비투버”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방구석 창업가가 되기 전에는 4년 가까이 SaaS 회사에 다니면서, 수 백 곳의 고객사들을 만났었습니다. 회사 제품을 주로 소개 하긴 했지만, 회사 제품 이외에도 다른 업무에 활용되는 여러가지 업무툴들에 대해서도 고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이 SaaS 같은 IT업무툴에 관심이 많았고, 또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한다는 것 입니다. 결은 조금 달랐지만, 마치 개발자 분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들을 서로 공유하고 학습하려는 문화와 많이 닮아있다고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