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생의 헬린이라는 야외 운동시설 정보공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스튜디오 태아의 대표 한태희 입니다. 앱을 출시한지 어느것 3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앱에 대해 잘알지도 못했고 정말 많은 것들을 공부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제가 예상했던 저희 프로젝트의 전반기 고객에 대한 분석이 잘못되었단 것을 꺠달았죠ㅠㅠ 저는 사실 자신이 알고있는 운동시설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욕구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물론 저희 앱에서 유저들이 운동시설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조금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합니다(사진 필수, 이름 적기, 설명 등등...). 그래서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