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개발자입니다. 지난 주에 글을 올리려 했지만.. 집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ㅠㅠ 손도 대지 못하였습니다. 이사 마치고 인터넷이 5일만에 설치되는 불상사도.. (약정 끝나면 바로 해약 한다 엘지유플러스 이놈들) 여튼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회사에서 QA를 하느냐 정신이 없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의 QA 담당하시는 분이 꽤나 QA를 매우 정석적으로 하는 터라 큐린이인 저는 정신을 종종 잃고 말아 버립니다. 더군다나 외부 회사랑 동시에 QA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분이 중국분이시고, 해외 물류 플랫폼 개발자는 영국분이 진행합니다. 그래서 화상회의를 하면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가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더욱 더 정신을 자주 잃어버리고 맙니다. 한 프로젝트에 기획자와 QA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