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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5 -테크트리 =존버

안녕하세요 개발분투기를 쓰고 있는 문돌입니다. 어느 새 제 똥이 네개가 쌓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차곡차곡 모아둬봅니다.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2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2 바로가기 3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3 바로가기 4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4 바로가기 두려움을 뚫고 5탄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 이번 주제는 테크트리 관련된 내용입니다. 테크트리는 문돌이로서의 가장 자신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 문돌이 말고 모두 나가주세요. 문돌이끼리만 놀아요!!! 제가 겉만 훑는 개발을 하기 때문에, 많은 비약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 웹 개발을 하기로 결심하다. 개발을 하고 첫 테크트리를 결정하는 것은 죽음과 같은 결심보다는 존버의 정신이 필요하긴 합니다. 한 번 정하면..

[노하우]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4 - 웹 개발이 좋은 점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웹 개발이 다른 개발보다 더 쉬워보인다. html 태그를 배워본적이 있으니까 ㅋ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라는 생각!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2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2 바로가기 3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3 바로가기 웹개발이 다른 개발보다 쉬운 이유는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겠네요. 1. 버전이 많이 바뀌지 않습니다. HTML5가 나온지 한 10년정도 된것 같은데, 물론 자잘한 문법(ES6.타입스크립트... 모르셔도 됩니다)이 바뀌긴 하지만 그냥 기본 문법을 써도 잘 돌아갑니다. 2. 테스트나 실행이 용이하다. 새로고침 누르면 어느정도 반영이 된다. 디바이스 시뮬레이터를 키지 않아도..

[노하우]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2 - 날 빡치게하는 DB

비개발자로서, 개발자가 되는 과정 2편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근본배경 지식 없는 문송이가 작성한 것이어서, 전문가분들이 보시고 분노하시면 안됩니다.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간만에 또 글을 써보니까, 그간 잃었던 문과로서의 자존감이 다시 생깁니다. (문과생들이여 힘을 줘!!) 너 여기다가 글 쓸정도로 개발잘해? 라고 수준을 물어보신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요"라고 할 자신이 있습니다. 천재 개발자 말고 , 일반적으로 잘 하는 개발자를 구분하는 세가지를 든다고 하면 출처 입력 (주위에서 케이스를 찾는다면) 1. 다룰 수 있는 언어의 범위가 넓고 학습능력이 좋습니다( 자바, c, 파이썬, 등등) 2. 직접 오픈소스를 만들 수 있고, 알고리즘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3.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