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자로서, 개발자가 되는 과정 2편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근본배경 지식 없는 문송이가 작성한 것이어서, 전문가분들이 보시고 분노하시면 안됩니다.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간만에 또 글을 써보니까, 그간 잃었던 문과로서의 자존감이 다시 생깁니다. (문과생들이여 힘을 줘!!) 너 여기다가 글 쓸정도로 개발잘해? 라고 수준을 물어보신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요"라고 할 자신이 있습니다. 천재 개발자 말고 , 일반적으로 잘 하는 개발자를 구분하는 세가지를 든다고 하면 출처 입력 (주위에서 케이스를 찾는다면) 1. 다룰 수 있는 언어의 범위가 넓고 학습능력이 좋습니다( 자바, c, 파이썬, 등등) 2. 직접 오픈소스를 만들 수 있고, 알고리즘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3. 다양..